예지원 박해영 작가 대리수상으로 보는 한류드라마의 진정한 가치
예지원 박해영 작가 대리수상으로 보는 한류드라마의 진정한 가치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류연예대상에서 예지원이 박해영 작가를 대신해 상을 받던 그 순간, 정말 뭉클했어요.'또 오해영'으로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으로 이어질 줄 누가 알았을까요.박해영 작가의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같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대리수상이 보여준 진정한 동료애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예지원이 박해영 작가 대신 상을 받으러 나서는 모습을 보니까 연예계의 따뜻한 면이 느껴졌습니다.사실 이런 대리수상이 그냥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예지원의 소감을 들어보니 진심이 담겨 있더라고요.📝 예지원의 대리수상 소감"'또 오해영'으로 인연이 된 박해영 ..